^-^ 먹을 갈며/마음고요
2008년 1월 4일 (초나흘)
멍석- meongseog
2008. 1. 7. 10:32
'짝꿍'
바라만 봐도 좋은 친구.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고픈 맘.

<그리운 마음으로>
1. 저-구름 흘러흘-러 산-너머 멀리 떠가면
보고 싶은 동무 생-각 구름처럼 피어 납니다
조롱조롱 고운 마음을 얘기 하던 내-동무야
하늘 가득 꿈을 키운 내-동무를 만날날 기다립니다
저-구름 흘러흘-러 산-너머 멀리 떠가면
꿈에라도 보고 싶은 내-동무를 만날날 기다립니다
2. 저-구름 흘러흘-러 언덕 너머 멀리 떠가면
보고 싶은 동무 생-각 구름처럼 피어 납니다
아롱다롱 예쁜 꿈꾸던 어깨동무 내-동무야
하늘 가득 꿈을 키운 내-동무를 만날날 기다립니다
저-구름 흘러흘-러 언덕 너머 멀리 떠가면
꿈에라도 보고 싶은 내-동무를 만날날 기다립니다
* 94년 제12회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