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 meongseog
2008. 11. 19. 22:14

@ 2008. 11. 엄마사랑 / 멍석작 (화선지에 수묵, 물감 45 x 35)
엄마 사랑
엄마는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곳에 계신다.
어릴 때나 나이 들어서나 늘 그렇게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 주셨던.. 오늘은 그리움이 깊다.
엄마 가슴에 푹 안겨 젖 내음에 젖고 싶다.
그리고 따뜻한 품에 안기어 잠들고 싶다.
그리운 어머니, 어머니.
(받기만 한 불효자가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