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새"- 양성우 시,한지영 곡,테너 박세원(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하늘도 슬퍼 비 뿌리던날 쓸쓸히 바람따라 돌다가 온갖 세상 걱정 다버리고 ....

                                     하늘이 손짓하면 구름따라 둥둥 떠다니시겠지요... 삼가 노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 보라 꽃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외롭게 혼자가신 님이여...편히 가소서

혼자 떠나는 새 - 양성우 시, 한지영 곡 나는 간다 그리워 마라산과 바다 저 푸른 강물 다 두고 가마 눈 비 바람 슬픔 없는 다시 못 돌아오는 곳으로나는 간다 꽃 지거든 나를 잊으라굽은 나무 어우러진 수풀 가슴 저린 사랑도 다 두고 가마 다 두고 가마금빛 햇살 눈부신 언덕을 넘어내가 가는 머나먼 길 바라보지 마라무한(無限) 천공(天空) 꺼이꺼이 울며아 아 무한 천공 꺼이꺼이 울며나는 혼자 떠나는 새 테너 박세원, 피아노 권경순, 2006 Dream Share No.029 / 2009.05.26. / 작곡가 한지영 작곡집 "마음 하나"에서 / by 별강지기 출처;http://cafe.daum.net/nie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