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프랑스초청전 작품 8번 - 고향

멍석- meongseog 2009. 6. 9. 17:43

- 작품 8번/ 고향 -

 

 

고향은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동심의 추억을 담고 있는 따뜻한 어머니의 품속이다.

늘 보고싶고 가고싶은 곳이라서 항상 마음속에 그리움으로 담고 산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라는 동요처럼 

고삿길을 뛰고 달리며 동무들과 함께 했던 참으로 아름다운 어린 시절의 수채화 한 폭.

- 보고싶다, 그립다, 가고싶다. -      

  

-고향은 언제나 따스하고 포근한 어머니의 품속이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그속에서 놀던 때-

 

          @ 2009. 멍석작 / 고향 ( 화선지에 수묵, 물감  50 x 80 )

 

 

@ 전시일시 :  2009 6월 한 달간

@ 전시장소 :  클레르몽-페랑시 관광의 전시공간

                    (Le hall de la Maison de Tourisme de la ville de Clermont-Ferrand)

@ 전시내용 :  2명의 한국 출신 화가의 먹화작품 및 프랑스 거주 1명

                     (문태, 창우, 수니아)

@ 전시제목 :  미풍은 어디서 오는가 ? ( D’o? vient la brise ? )

@ 전시조건 :  1.클레르몽-페랑시의 초청 전시회

  2.시는 초대장, 광고 포스터 제작 배부, 전시 개막식 칵테일,

    각종 메디어 광고그림의 보험료, 전시장 무료 대여,  

    전시장 지키기 및 방문객 안내를 위한 인력지원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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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이원수 작사 / 홍난파 작곡

 

1.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