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나의 살던 고향은 ~

멍석- meongseog 2009. 10. 4. 13:07

 

       @ 2009.   멍석작 / 나의 살던 고향은  (화선지에 수묵 )

 

 

 

    @ 나의 살던 고향은~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어릴적 동무들과 함께 부르던 동요 한 구절이 생각난다.           

             고샅길을 달리며 불렀고 들로 산으로 뛰놀며 부르던 소싯적 노래가

             오늘 문득 생각나는 것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이라는 마음속 포근한 어릴적 추억 때문일게다.        

             가고싶고 보고싶은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서 일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