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을 갈며/마음고요 비 멍석- meongseog 2010. 5. 24. 10:46 @ 2009. 멍석작 / 왜사냐건 웃지요 (종이에 수묵, 물감) 비 / 천양희 쏟아지고 싶은 것이 비를 아는 마음이라면 그 마음 누구에겐가 쏟아지고 싶다. 퍼붓고 싶다. 퍼붓고 싶은 것이 비를 아는 마음이라면 그 마음 누구에겐가 퍼붓고 싶다. 쏟아지고 싶다. 시출처;화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