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 meongseog 2011. 10. 27. 17:56

 

 

 

@2011.멍석작/합창<여럿이 함께 피워야 할 아름다운 꽃/서울시장 선거를 보고>, (종이에 수묵, 담채)

 

 

 

 

오늘 아침

똑같은 아침을 맞아본 일이 있는가.
똑같은 하늘, 똑같은 태양을 본 일이 있는가.
어제의 하늘은, 어제의 태양은, 결코 오늘의 그것이
아니다. 삶은 정반대되는 두 가지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다. 삶은 낡았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것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글음악출처;화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