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開/Facebook 이야기
2012년 9월2일 Facebook 이야기
멍석- meongseog
2012. 9. 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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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허~허~~’ 하시는 할아버지의 웃음소리속에는 세상을 살아온 관조의 넉넉함으로 모든 걸 포용하는 산의 마음이요 바다의 마음이다. 어떤 일에서건 허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로움이 있어야 한다. 젊었을 때는 욕망을 쫓아가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하나하나 비워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요 순리인 것이다. 허허롭게 허~허~~~
(작품명/허허,2012,멍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