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開/Facebook 이야기
2012년 9월30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멍석- meongseog
2012. 9. 3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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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상쾌, 통쾌...
파란
가을 하늘에
두둥실 뭉게구름으로
뭉실뭉실 피어오르는
유쾌, 상쾌, 통쾌
한가위
보름달 만큼이나
정겨운 정 담아 커진 가슴
저녁 놀 붉게 물들이는
참으로 고운 날에
유쾌, 상쾌, 통쾌
그리고 쭈~욱~~~
(작품명/유쾌,상쾌,통쾌,2009,멍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