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開/Facebook 이야기

2012년 10월9일 Facebook 이야기

멍석- meongseog 2012. 10. 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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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한 수 두실까요...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백과 흑의 땅따 먹기다.
    욕심이면 죽는다.
    마음을 비워야 한다.
    땅이 넙든 좁든 두집이면 된다.
    더도 덜도 아닌 두집이다.최소의 살아감이다.
    여기에 삶의 묘미를 담고 있다.
    "바둑, 한 수 두실까요.....”
    (작품명/오목,2012,멍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