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開/Facebook 이야기
2013년 2월1일 Facebook 이야기
멍석- meongseog
2013. 2.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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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꽃<ㅙ>...
모음에는 단모음(10자), 이중모음(11자)가 있는데 이중모음인 'ㅙ=왜'로 표현했다. "왜 사냐건 웃지요."가 작품 제목이다. 내 삶의 철학이다. 웃음속에는 모든 삶의 애환이 깃들어 있고 희로애락이 그대로 번져나는 심성의 그림이기 때문이다.
항상 웃는 날만 함께 하였음 하는 맘으로.....2월의 화두를 던져본다. "왜 사냐건 웃지요."
(작품명/한글꽃,2013,멍석작) -
▷프랑스 친구 수니아님의 혼과 작품이 깃든 곳이다...^^www.sounya.com
Le Centre d'Animation Montgallet expose 'Traces et Signes, SOUNYA' Dans le hall… -
▷신아리랑 8,<New Arirang>...
아리랑은 모두 60여종 3600여 수가 전해져 오며 그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 분화발전 되어 왔다. 2012년 12월 특정 지역의 아리랑이 아닌 후렴구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로 끝나는 노래를 모두 포함하여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 되었다. 이에 다양한 의미를 담아 세계인들과 함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신아리랑의 이미지로 표현해 가고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이렇게 넘어가는 2월.
(작품명/신아리랑,2013,멍석작) -
→ Meongseog Kim Meongseog Kim 서화가님 귀하
아리랑 고개를 잘도 넘어 가네요.
그런데 눈 하나는 멀정한데 다른 하나는 붉네요?
눈이 부상 당했는가요?
하 하 하
한상기 드림 -
→ Meongseog Kim ㅎㅎ...한박사님을 향한 불타는 윙크랍니다. 잘 받으셔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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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Meongseog Kim 서화가님 귀하
그러고 보니 밝은 아침 해가 솟아 오르는 모습이네요.
햇님의 윙크로 맞이 하겠습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세!
윙크하는 햇님 맞으러 가세!
한상기 드림 -
→ Meongseog Kim 박사님, 그리 보니 또 그렇게도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