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開/Facebook 이야기

2013년 4월18일 Facebook 이야기

멍석- meongseog 2013. 4.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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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화상...
    제목; 나는 유치원생이다.
    없는 걸 더할 줄도, 있는 걸 덜할 줄도 모르는 뭐든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는 단순하기 그지없는 유치원생이다.
    거기다 뭐든 호기심에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순진무구 유치원생. 그런 유치원생이 오늘은 왠지 탁주 한사발이 생각나 카~~~했다. 아무 생각없이 무념무상의 상태로 잠기고푼 그런 밤이다...정처없이 떠나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다.
    나는 유치원생이다...
    (작품명/유치원,2013,멍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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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멍석샘!~잘 지내시죠?~
    큰 일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맘껏 자유로워지시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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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풍선처럼.. 붕붕날아오르는.. 기분좋은 희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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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와우!""
    유치원생!""샘!"'
    세상에 온통 샘같은 사람만 있다면 훨씬더 따땄할것 같읍니다요
    원샷!""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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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네. 잘있습니다.
    덕분에 잘 치뤄답니다..
    맘껏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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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선생님의 작품들은 항상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네요...잘 지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