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전시를 마치고....

 

 

 

 

¶> 국내 전시를 마치고....

지난 달 21일부터 시작하여
어제로 15일간 보름 동안의
긴 전시였다. ...

함께 해준 고운 분들의 발걸음에
동심화 한글꽃을 활짝 피울 수 있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거리를 멀다 않으시고 달려와 주신
여러분들이 있어 더욱 빛난 전시가 되었음을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띄웁니다.

 

세상에 동심화를 처음으로 선뵈었으니
이제 여러 가지로 할 일들이 많아 졌음에

더 부지런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일상으로 돌아와
뜨거운 커피 한 잔에
스르르 긴장을 풀고 상쾌한
가을 바람에 몸과 마음을 놓는다.

삶이다.
물 흐르듯 살아야 한다
산을 닮아야 한다.
항상 모든 알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도 태양은 떠 오르고 햇볕은 빛난다.
내 생애 점 하나 꾹!!!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