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 열정의 한해 였다.

멍석- meongseog 2014. 12. 31. 17:54

 

 

 

 

열정의 한해 였다.


그렇다.
열정이다.
뛰고 또 뛰었다.


여기저기 거침없이
국내외로 뛰었던 한해였다.


가장 뜻깊은 일은
전통문화예술의 교양 강의로 싱싱한

인덕대학교 친구들과 동심화 한글꽃을 함께 한 시간이다.

아트페어 참여와 내 후반기 작품의 새로운 모습과

앞으로 활동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한해 였다.


또한 동심화 한글꽃의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의 장 마련과 함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의 활용에 따른 실천이였다.

새해엔 보다 더 예술적이고 밝고 맑은 동심화로 함께 할 것이다.


>> 인덕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 그리고 인사동 동심화반
>> '시선 숨, 길을 열다'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