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 천년 한지의 숨결 멍석- meongseog 2015. 2. 11. 10:58 ☞ 천년 한지의 숨결 참 맑은 숨결이 있어서다. 띠끌 한점 없는영혼의 맑음이 있어서다. 아침이슬 머금은 새벽 햇살의 영롱함이 있어서다. 우리 한지의 숨결은햇살로 자란 닥나무의 맑음이천년의 고른 숨결로 숨쉬고 있어서다. 전통 한지의 맑음에 빠져한참 헤어나지 못하고 우린 아이가 되었다. 우리 한지의 천년 숨결이다. 멍석의 동심화는 천년 한지의 숨결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