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 meongseog 2015. 4. 28. 18:03

 

 

 

☞ 풍류다.


묵향에 취해
붓잡고 노니는
멍석의 멋이고 풍류다.


'그림인 듯 글씨인 듯'
동심화 한글꽃속에 천진난만
개구쟁이들과 함께 날마다 즐겁게 놀며

근심도 걱정도 웃음꽃으로 피우는 동심에 퐁당!!!


고운 봄날에
동심화를 사랑하고
풍류를 아는 좋은 분께 보낸다.


풍류를 함께 나누는.....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