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 meongseog 2018. 3. 4. 18:58



발자욱



그렇게 걸어와야 했던
걸었던 걸어왔던 걷고 있는
그 길이 새삼 새롭게 다가왔다.


부딛쳐 악착같이 이겨왔던 의지
우린 자유로운 영혼을 갈구하며
한참을 희락속에 자신을 놓았다.


나의 세상을 위해
이제 뚜벅뚜벅 걷자
여기 값진 자신이 있다_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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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2128_멍석의 아다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