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5일(스무닷새)
'~다워야'
'~다워야'
사고의 전환에 있어
한번 쯤 생각해 볼 단어다.
'000은 000다워야', 한다는 것은
꼭 지켜야 할 가치관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각자 자기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할 때 다워지는게 아닐까.
사회의 가장 밑바탕에 '~다워야'한다로 튼튼하게 다져져야만 하고
그 위에 새로운 변화의 구조물들이 세워진다면 밝은 미래의 꿈이 실현될
것이 아닌가. 뿌리없는 나무가 없듯 급변하는 세상이지만 전통이
무시된 변화는 사상누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작금에 있어 사회 지도층이란 분들이 앞장서서
우리 것을 내동이치는 안타까운 현실에
한마디 토해 본다.
@ 2002. 남도서예문이화대전특선 멍석작
~ 역사는 잊혀질 수는 있어도 지워질 수는 없는 것이다. ~
<전 서울대 이기준 총장님의 도쿄대 졸업식 축사에서>
http://blog.empas.com/kwwo2002/26128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