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을 갈며/마음고요

말(言=말씀언)

멍석- meongseog 2008. 2. 9. 15:54
2008년 2월 5일
 
 
 
'말'
(言=말씀언)
 
 
말은
참으로 중요한
자신의 內面세계를
表現하는 수단인 것이요,
 刻苦의 마음 다스림이 필요하다.  
聖經에 이르길 '말은 一萬惡의 뿌리요'
'세번 생각 후에 말을 해야 한다'는 '三思一言'.
이 모두가 말이란 한 번 입밖으로 나오면 다시는 걷어
들일 수 없는 것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던지는 한마디에 아픔이
되고 상처를 남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늘 세 치 혀를 조심하도록
마음에 새겨 두고 꼭 자주자주 음미해야 할 말인게다.
'무심코 던지는 돌맹이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지 않던가.
참으로 조심하고 신중해얄게 말이지 싶다. 
 

                            @ 2005년 4회 개인전작품 / 멍석작(콩심은데콩나고팥심은데팥난다)

 
 
 
< 말은 서로간의 意思 疎通을 위한 중요한 感情 表現의 수단이라서 항상
     整制되고 順化된 고운 말을 하는데 세심한 주의가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 먹을 갈며 > 마음고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님의 침묵(沈墨) / 詩 한용운  (0) 2008.02.14
눈(目)  (0) 2008.02.11
헌책방(古書店)  (0) 2008.02.08
고1, MB 영어정책 정면비판…네티즌 열광  (0) 2008.02.06
몰입(沒入)  (0) 200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