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일곱번째 야기
作家란
作家란 오로지
따뜻한 마음으로
世上을 바라봐야 한다.
어느 한 곳 구석져 눈가지 않은
疎外되고 그늘진 곳의 귀한 生命에 마음둬야 한다.
生命이란 어느 하나 귀하지 않은게 없고 아름답지 않은게 없다.
또한 作家란 늘 뼈를 깍는 아픔의 철두철미한 自己 反省의 時間이 있어야 한다.
철저하게 孤獨의 아픔과 싸워보는 忍苦의 時間을 가져야 하고 因緣에 �메이지 않아야 한다.
스스로 쇠사슬에 묶임을 당하지 말아야 나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날 수 있는 餘裕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가야한다. 내 발자국이 鮮明한 그 길을 혼자서 터벅터벅 걸어가야 한다.
비록 그 길이 끝이 보이지 않는 멀고 험하고 외로운 길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自我의 省察을 위해 끊없는 孤獨속에서 헤메이는것도 必要充分 條件이다.
作家는 오직 作品으로 自身의 思想과 感情을 말 해야 하기 때문에......
-멍석-
웅산/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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