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謹 賀 新 年(새해 연하장 -3종-)

멍석- meongseog 2008. 12. 30. 17:29

 

-謹 賀 新 年-
2009년 새해 연하장(3종)
 
 
힘든 한해였다.
오일파동에 따른 물가의 상승
자금난으로 기업의 줄도산 구조조정등등.
생활고에 참으로 숨쉬기 조차 어렵지 않았나 싶지만
래도 우리에겐 꿈이라는 씨앗이 있어 새해엔 튼튼한 새싹이라도
튀워야 되지 싶다. 모두가 힘을 합쳐 난국을 헤쳐 나가야만 희망이 있지 않을까.  
2009년 己丑年에는 황소처럼 서두르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서로가 한마음으로 이겨내고
불구경만 하는 위정자가 아닌 국민의 뜻을 헤아려 한 곳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때다.
꿈을 꾸는 자는 아름답다지 않던가. 새해엔 희망의 꿈만 가득가득 하였음 좋겠다.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 2009.12.30  꿈(새해엔 희망의 꿈만 가득) / 멍석작 (화선지에 수묵, 물감  35 X 35)

 @ 2009.12.30  꿈(새해엔 희망의 꿈만 가득) / 멍석작 (화선지에 수묵, 물감,커피  35 X 35)

 @ 2009.12.30  꿈(새해엔 희망의 꿈만 가득) / 멍석작 (화선지에 수묵, 물감  35 X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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