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화가 '석창우'전 을 다녀오다
서초동
정우갤러리에서
'석창우 초대전'이 있어 다녀 왔다.
찾느라 한참을 헤메이다 전화 연결이 되어
찾아드러가니 이미 누드크로키 시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10미터짜리 화선지에 모델의 포즈에 따라 신명난 붓판이 벌어지고
숨죽인 관람객들속에 셔터 소리만 적막을 깨고 화선지에 붓 씻기는 리듬만이 곱다.
모델의 다양한 자세에 따라 시선은 누드와 붓에 감전되어 몽롱한 위식속을 헤메이다 번쩍 뜬
눈만 깜박깜박...........뒤풀이로 자리를 옮겨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받고 늦게야 돌아왔다.
맜있는 식사로 첫 대면을 선사한 눈초님께 감사하며 함께 자리한 돌돌님과 박선생님께도 꾸벅.
-시연작품-






-석화백과모델





-석화백과멍석-



-관장님과속닥속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