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나기-
덥다.
여름은 뭐니뭐니 해도
손에 부채가 있어야 제맛이다.
'선풍기니 에어콘이 있으면 되지 고생스럽게
부채가 무슨 소용이람'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부채바람이란 것이
속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는 여유가 있어 항상 곁에 두고 애용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뭐 거시기, 뭐니뭐니 해도 여름은 부채가 있어야 제맛이랑께-
이 여름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되었음 좋겠다.
'^-^ 붓을 들고 > 一劃의妙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볕은 쨍쨍'전 작품 일부-1 (0) | 2009.08.17 |
---|---|
신바람(2번작품) (0) | 2009.08.10 |
변화를 택하다 (0) | 2009.07.15 |
달리는 문화열차 초대전 작품 / 행복 (0) | 2009.07.15 |
프랑스초청전 작품11- 깊은샘 긴뿌리 (0) | 2009.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