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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수문자의 원리와 이해

멍석- meongseog 2010. 1. 17. 11:54

部首文字의 原理와 用例

부수문자는 한자의 구성과 글자의 짜임새에서 한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글자로 1획 - 17획

까지 214자가 있다.

가. 독립형 : 독체로 주로 상형 ․ 지사 자가 이에 속한다.

         木  火 日 月 一 丨 丶

         합체자로 보이나 독립형인 자

         리(里) 음(音) 향(香) 고(高) 록(鹿) 맥(麥) 마(麻) 정(鼎) 서(黍) 고(鼓) 서(鼠)

         비(鼻) 치(齒) 용(龍) 구(龜) 약(龠)

나. 부수로 쓰일 때 변환 자

         人<亻> 刀<刂> 卩<㔾> 心<忄 㣺> 手<扌> 犬<犭> 阜<阝>

         邑<阝> 火<灬> 玉<王> 示<礻> 老<耂> 艸<艹> 网<罓.罒>

         辵<辶> 衣<衤> 長<镸>

다. 부수문자는 결구상(結構上) 놓이는 자리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글자의

     개념을 나타내는 부분이다.

1. 글자의 왼쪽   : 변<語의 言. 柱의 木. 淸의 氵. 降의 阝>

2. 글자의 오른쪽 : 방<刻의 刂. 敎의 攵. 都의 邑. 斷의 斤>

3. 글자의 위쪽   : 두<宅의 宀. 草의 艹. 節의 竹. 冠의 冖>

4. 글자의 아래쪽 : 발<盃의 皿. 然의 灬. 恩의 心. 堅의 土>

5. 글자의 상과좌 : 엄<慶의 广. 痛의 疒. 房의 戶. 厚의 厂>

6. 글자의 좌와하 : 받침<道의 辶. 建의 廴. 趙의 走.>

7. 글자의 전체   : 몸<開의 門. 鬪의 鬥. 國의 囗.>


라. 부수의 이해

1. 冖 : ‘민갓머리’라고 불렸으나 “덮을 멱”의 올바른 훈이다.

        관(冠). 명(冥)

2. 厂 : ‘민호엄’으로 불렸으나 “굴 바위 엄”이다.

        애(厓). 원(原)

3. 囗 : ‘큰 입구’라고 불렸으나 “두를 위”로 사방을 둘러싼 것

        국(國). 위(圍). 원(園)

4. 宀 : ‘갓머리’라고 불렸으나 “움집 면” 집을 나타낸다.

        가(家) 안(安) 실(室)

5. 广 : ‘엄호’라고 불렸으나 “집엄”으로 굴 바위에 구멍이 뚫려 사람이 거쳐 할 수 있는 집을

         나타낸다.

        점(店). 암(庵). 부(府). 비(庇)

6. 辵 : ‘책받침<辶>’라고 불렸으나 “쉬엄쉬엄 갈 착”으로 가다를 나타낸다.

        도(道) 속(速) 송(送) 통(通)

상기와 같이 부수의 올바른 이해가 한자의 의미 확장 즉 회의 개념에 기본이다.

출처 : 학운재글방
글쓴이 : 덕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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