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고백

멍석- meongseog 2010. 3. 19. 20:13

  고백(告白)

 

고백이야 말로 

참으로 순수함이다.

허물을 고백함으로 자유함을

얻는 것이고 자유함속에서 자신을 찾는 것이다.

 나를 찾아 떠나 보는 여행이야말로 진정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 서로 고백하며 살아가야 할  일이지 싶고 돌아봄이 있어야지 싶다. 

 

 

-그래서 고백은 우리가 아름답게 피워야 할 꽃인 것이다.- 

 

@ 2010. 멍석작 / 고백  (화선지에 수묵, 물감  120 x 90)

 

 

 

 


 

'^-^ 붓을 들고 > 一劃의妙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분에  (0) 2010.05.31
나비와 아이들  (0) 2010.04.01
樂(즐거울 락)  (0) 2010.03.19
亨通(형통) - '국제서화예술전'초대 작품  (0) 2010.03.11
[스크랩] 이묵회 출품작 모아...  (0)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