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전시하고 있었던 꿈의 대화 는 이제 막을 내리고
다시 멍석 김문태 작가님의 `고백`--나를 돌아보다 라는 주제로 서예작품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기간은 10월 15일 부터 11월 20일까지 입니다.
작가는 현재 수원시 탑동 초등학교 교사 이시지만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 작가,
전국무등미술대전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군포지부 자문위원이십니다.
개인전은 12회를 가지셨고, 단체 및 그룹 초대전은 250여회에 참가하셨답니다.
12월 9일부터 1월 30일가지 독일 베를린 스판다우 문화의 집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지실 에정이랍니다. 그에 앞서 저희 성당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게 되어 저희에게
작품을 보여 주시게 되었답니다.
제가 보기에도 너무 가슴에 닿는 작품들이네요. 어렵지 않고 작가의 소박한 미소를
보는 것도 같고요. 서예인데 그림으로 보여지는 서예인것 같아요.
출처 : agatha`s room
글쓴이 : agatha 원글보기
메모 :
'^-^ 먹을 갈며 > 묵향이 번지는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잠시 외출 합니다. (0) | 2010.12.04 |
|---|---|
| [스크랩] 달팽이가 살아가는 법 (0) | 2010.11.21 |
| 동심의 세계로 초청한 '한글미학' (0) | 2010.11.19 |
| [스크랩] 전각과 현대서예의 만남 - 2010 제주 광주 교류전 (0) | 2010.11.14 |
| [스크랩] 석창우 28회 개인전-- 인사동의 부남미술관 (0) | 2010.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