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즐기다
오늘은 한가히 뒷동산에 올랐다.
언제나 내곁을 떠나지 않는 뿡뿡이와 함께.
눈 가는 곳곳마다 지천으로 꽃들이 만발하여 봄이 즐겁다.
봄은 그렇게 우리 곁에서 함께 하고 있어 잠시 고개 돌려보면 느낄 수 있음을
그리고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와 은근한 향으로 번져남을 항상 감사하고 살아가야지 싶다.
숙지공원에서
-멍석갤러리가 있는 곳-
'^-^ 먹을 갈며 > 마음고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고향 (0) | 2011.04.25 |
---|---|
풀 위에 앉으면 풀이 되라 (0) | 2011.04.22 |
내가 자라난 곳 (0) | 2011.04.18 |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0) | 2011.04.15 |
봄 (0) | 201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