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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화백의 작품과 백석 시와의 만남-----수원일보에서 [이설의 그림이 있는 풍경⑤] 계속 연제해요.www.suwon.com
시인 백석이 연인 자야를 떠올리며 쓴 시로 알려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일부이다. 마가리 산골로 들어가는 굽은 길을 나타샤는 종종걸음으로 가고 있다. 희끗희끗한 머리카락 위에 인 보자기에는 그녀의 남자가 좋아하는 호박떡, 송구떡의 온기가 가시지 않았다. 어디서 언제 왔을지 알 수 없는 흰 당나귀는 그녀의 길벗이 되어 가는 길을 지켜주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다. 길의 끝에는 젊은 백석이, 겨울바람에 검은 머리칼을 휘날리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수십년의 세월을 흘려보낸 후에야 가능했던 이들의 재회. 산속의 모든 것은 정지해 ... -
▷오늘이란...
;오늘도 태양은 떠오르고 햇빛은 빛난다. 오늘이란 어제와 내일의 사이에 있는 시간 현재가 오늘이다.오늘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꿈이 있어서다. 꿈꾸는 자는 최선의 삶을 살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현재인 오늘이 중요한 것이다. 사랑하고 꿈꾸는 오늘이길...
☞오늘이란, 내 생애 점 하나 꾸욱~~~
(작품명/오늘, 2012. 멍석작) -
→ Meongseog Kim Moon-Tae 멋있네요. 부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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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와인 한 잔 땡기네. ..
; 요사이 집안에 전등을 Led 환경 전구로 교체를 했다. 은은한 전등빛에 홈빠 분위기 죽이는구먼..이쁜 딸래미 파리에서 사온 와인이 땡기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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