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숨바꼭질, 2012. 멍석작
▷숨바꼭질.....
어디어디 숨었나 장독뒤에 숨었다.~중략’ 동요가 작업실에 가득했다.
☞고 귀여운 것들.....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어디어디 숨었나 장독뒤에 숨었다.~중략’ 동요가 작업실에 가득했다.
오늘은 유치원 아이들과 하루종일 숨바꼭질 술래를 하며 놀다지쳐 돌아왔다.
꼭꼭 숨어있는 표정있는 아이들을 몇명이나 찾았는지, 한 100명 쯤 될까? 아무튼
적지않은 아이들을 찾다 돌아왔다. 내일도 숨바꼭질은 계속된다....................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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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개학날이었다.
겨울방학 동안 그렇게 포근하던 날이였는데
개학을 한다니 몹시도 춥다. 코끝이 빨개지고 손이 꽁꽁 얼어 등교 할
아이들을 위해 일찍 출근해 교실 온풍기를 틀어 따뜻하게 해 놓고 가다리는데
방긋웃고 교실에 들어서는 아이들의 환한 미소에 추위쯤 어림없구나 하며 반기었다.
고놈들 참, 대단혀..............-멍석-
방긋웃고 교실에 들어서는 아이들의 환한 미소에 추위쯤 어림없구나 하며 반기었다.
고놈들 참, 대단혀..............-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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