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開/Facebook 이야기

2012년 1월29일 Facebook 이야기

멍석- meongseog 2012. 1.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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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바꼭질 2...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고 놈들 참... 어제는 하루종일 귀엽고 이쁜 개구쟁이들과 숨바꼭질을 하였답니다. 얼마나 신나게 놀았던지ㅡ나를 잊고, 시간을 잊고, 배고픔도 잊고, 세상을 잊고 어둠이 깔린 후에야 뚜벅뚜벅 걸어서 집으로.....
    ☞요놈 요놈 요ㅡ이쁜 놈~~~
    (작품명/숨바꼭질 2, 2012. 멍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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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어머나~~귀여운 아이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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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잘 계시지요. 귀여운 내 새끼들... 다산하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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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놈 참...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오늘은 요이쁜 놈을 찾느라 몇 시간을 헤메였다. 즐거움이라는게 딴데 있지않다. 몇 시간을 팔다리 아프고 온 몸이 쑤시도록 헤메여도 순간 찾기만 한다면야 뭐든 대수랴. 꼭꼭 숨었다 찾은 고놈 참 귀엽지요..
    ☞요놈 요놈 요~이쁜 놈...
    (작품명/고놈 참, 2012. 멍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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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요놈 요놈.. 어린이집에 있는 원장님 아들 미술수업갔다가 수업중에 아이들끼리 숨바꼭질 놀이 하면서 헐레 벌떡 뛰다가 미끄러지는 소리에 너무 귀여워서 웃었던게 생각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