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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오늘은 문래동 문학 모임이 있는 날이었다. 저녁 열시까지 진행하며 하반기에 글쓰기할 주제를 ‘빨강’으로 의견을 모았다. ‘빨강’이 상징하는 의미로 다양한 소재를 얻을 수 있고 각자 글의 내용이 다변화 할 수 있으리란 것이다. 글을 쓴다는 건 생활의 반성이고 감성의 살아있음 이다. 살아있는 글을 쓰기 위해선 이 가을 감성을 일깨우는 생활로 느낌을 살려야 될란갑따.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의 맑은 눈처럼...
(작품명/빨강,2012.멍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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