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開/Facebook 이야기

2012년 10월7일 Facebook 이야기

멍석- meongseog 2012. 10. 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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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간다...
    ‘길을 간다. 터벅터벅...’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거다.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내가 가야할 길이라 생각하고 지금까지 쭈욱 걸어왔다. 주위에 곁눈질 한 번 주지않고 걸어오다 그저 지만 좋아 미쳐서 붓잡다 몹쓸 병과 싸우고 이제는 마음 비우고 눈 감고 귀 막고 입 닫고 살이가는 그래서 난 바보다...
    (작품명/길을간다,2012,멍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