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開/Facebook 이야기

2013년 3월6일 Facebook 이야기

멍석- meongseog 2013. 3.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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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쟁이 통통...
    천방지축 개구쟁이
    말로하지 않아요,
    눈치보지 않아요.
    어제 어디서나 통~통~~통.
    보이는 것 모두 신기해
    이리 보고 저리 보고,건드려 보고, 만져 보고, 던져 보고, 발로 차 보고,
    이리 통 저리 통, 뛰고 뛰고 또 뛰고
    온종일 통~ 통~~ 통!!!!!
    해 뜨면 일어나고 해 지면 잠자고,
    배 고프면 먹고 배 부르면 놀고,
    세상에서 이리 좋아라 뛰고 뛰고 또 뛰는 개구쟁이들 곁에 있어
    덩달아 천진난만 개구쟁이가 된다. 이만큼 행복한 개구쟁이 또 있을까?
    아이들 웃음 소리 교실가득 향기로 번진다...
    <멍석의 행복 일기중에서.....>
    (작품명/개구쟁이 통통, 2013, 멍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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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ㅎㅎ 개구장이 통 통~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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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ㅎㅎ...감사합니다.
    신선생님께서도 개구쟁이 마음이십니다...통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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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예 맞아요~ 철부지 개구장이! ㅎㅎ 고운밤되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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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고맙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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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늙으면 아이처럼 된다"는 말이 잇듯, 아이의 천진난만함과 자연스러움이 오히려 진정한 德이란 생각을 합니다.....그런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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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ㅋㅋ 멍석샘 모르고 작품만 볼 때랑요, 샘을 만나고 나서 샘 작품을 쭈욱 보니깐 완전히 그 느낌이 또 달랐걸랑요...
    근데 이 개구장이가 딱! 멍석샘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