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꽃피우는맘,2013,멍석작
▷'등’(燈) 작품...
[꽃 피우는 맘 =항상 꽃 피우는 마음으로]
10월에 있을 '세계서예 전북 비엔날레'에서 전시할 ‘등’(燈) 작품이다.
‘등’(燈)에 현대서예로 동심화의 한글 꽃을 활짝 피웠다.
‘등’(燈)속에 불이 켜진다면 10월의 한글날에 한글 꽃이 더 멋지게 활짝
피지 않을까. '세계서예비엔날레'인 만큼 개성적이고 다양한 실험적이고
특별한 그리고 생활 속 철학이 깃든 서예로 거듭나길 바래본다.
무엇보다 글로벌한 서예로 거듭 태어나 세계인들과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예술로서의 긍지와 가치를 가져야 할 것이다.
온 누리에 밝은 빛으로 비추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