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판 벌이다...
어제 밤엔 안산에 있는 양상골 명다원에서
늦은 저녁 시간에 흥에 겨워 붓들고 한 판 벌였다.
흔쾌히 맞아주신 노선생님께서 47년 된 귀한 보이차에
정성과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환대해 주신 고운 마음에
신명난 붓 춤 한 사위 지르고 오랜만에 총총한 별을 보며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다. 참 감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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