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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화가다.....
관악산에 오르다
바위에 그려진 작품 한 점
그냥 붓질이 아니라
천 년 세월을 두고 그려졌을
고뇌의 흔적이 요리 작품으로 살았다.
바람을 담고
햇빛 달빛을 담고
꽃들의 미소를 담고
별들의 고운 이야길 담고
새들의 노래 소리를 담고
사시사철 고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위대한 화가 자연이 그린 그림이다.
어떤 화기도 흉내낼 수 없는
이 세상의 단 한 점 뿐인
혼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는 작품 한 점
이렇게 남기고 싶은 거다.
오늘 난 관악산을 오르며
내가 걸어야 할 작가의 길을 보았다.
동심화 강의 있는 날
감사가 큰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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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화석의 흔적같습니다.기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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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삼신할머니 옆 얼굴을 그려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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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자연의 신비함.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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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안샘, 바위와 자연의 조화...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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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이샘, 그치요. 기묘한 자연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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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ㅋㅋㅋ....삼신 할머니.
박샘의 토속 믿음 굿...^^ -
→ Meongseog Kim 오샘의 고운 추억입니다.
차가운 바람 끝자락 좋은 시간요..^^~ -
→ Meongseog Kim 이선생님, 네. 자연의 신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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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멍석서백님의 정신을 받아 봅니다.늘 건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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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이서백님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늘 본받습니다...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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