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을 갈며/묵향이 번지는 날

☞ <<대학에 출강하다>>/ 동심화 한글꽃도 함께.....

멍석- meongseog 2014. 1. 23. 11:12

 

 

 

☞ 동심화 한글꽃도 함께.....

<<대학에 출강하다>>

어제 밤에 기쁜 전화를 받았다.
3월부터 초빙교수로 전통문화와 더불어
동심화 한글꽃도 함께 강의하게 되었다는......

우리의 찬란한 전통문화를 마음놓고
꽃 피울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기 한량없다.

대학의 창의적인 교육 이념에 맞게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 연구하여

젊은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한층 더 기쁨이 큰 것이다.

더불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아카데미와
해외 학생들의

전통 체험활동을 교육하고 연주장과 전시장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어깨춤이 절로 절로다.

새해 벽두
이보다 기쁜 일이 어디 또 있겠는가.

인덕대학교 화이팅!!!
강숙현교수님 홧팅!!!
그리고 동심화 한글꽃 활짝,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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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3월 첫 개강부터 인덕대학교에서《전통문화의 이해》를 개설하여

50명정원의 3개반으로 재학생의 150명이 교양과목으로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 중에서도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음악,미술,무용,무예의 4개 분야를 총괄 담당하는
겸임 교수직으로 세계문화유산 '가곡...'의 홍보대사인 제가 임용 결정되었습니다

향후 심화과정으로《전통문화 무예예술원》의 창립 계획 목적과 평생교육원의 아카데미과정, 국제교류교육원의 연수과정을

통해 세계속에 우리 문화를 알리는 미래 지향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동아리 창설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인 전통문화의 이해와 실현 확산을 기대해봅니다

*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 수업방향

한국의 전통문화 중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을 중심으로 유형, 무형의 여러 종류가 있으나 이런 것을 전부 다 대학의 교양과목으로 교육하기에는 방대하여질 우려가 있어 전통의례, 세시풍속, 신앙, 놀이문화를 알아보고 역사적 배경과 시대적으로 완성된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정신과 실천의 문화예술을 토대로 음악, 미술, 무용, 무예 4개 분야의 기초이론과 기본실현의 핵심 부분을 살펴보고 전통문화의 직접적인 체험과 이해를 통한 창의적인 우리 미래의 문화융성을 위한 콘텐츠를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