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길.....

멍석- meongseog 2014. 3. 19. 10:41

 

 

☞길.....

인생길이다.

산넘고 물건너 구비구비 돌고 돌아
'空手來 空手去'라지 않던가.

시인 임보님의 "늙음"이란 시다.

'눈 어둠'은
~
'이없음'은
~
'귀 어둠'은
~
'잠 없음'은
~

<마음에 콕 닿는 참 멋진 시다>

살아감에는 때가 있고
때에 맞춰 알맞게 살아가야 하며
알맞게 살아가기 위해서 먼저 몸이 그렇게 적응해 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비워가는 삶이어야 한다.

..........................................
<2014년 전시계획>

'글씨그림'전의 가치 창조를 위한
새로운 전시회 준비다.

ㅡ6월 부산 화랑아트페어
ㅡ9월 정수화랑 초대전
ㅡ10월 프랑스 상망데시 초대전
ㅡ11월 싱가폴 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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