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35
< 한마음 >
모두가 잠든 시간...
어둠만이 주위를 밝히고
소리죽여 뚝뚝 흘리는 눈물이다.
빛으로 살아난
그들의 맑은 영혼
영롱한 물방울로 빛난다.
삶이다.
한 호흡이다.
안으로 삭이는 마음이다.
뜨거운 눈물로
밤새 하늘은 그렇게 울고
연하디 연한 잎에 한마음 뚝!
=일필휘지 명상의 한 호흡=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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