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그림 한글꽃 동심화이야기 227
◆달빛마을 무월리 1~2탄
바람도 쉬어가는 곳
무월리에서 아침을 맞다.
가만가만 문 두드리는 바람 숨소리...
쏟아져 내린 햇빛이 곱게 드리운 곳
무월리의 아침은 창에서 부터 열리더라.
고요다.
무윌리에서
가만히 들여다 본다.
달빛마을 무월리.
햇볕 고운 날
무월리 허허공담...
아침 인사 고추잠자리
살랑살랑
마당을 건너는
바람, 신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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