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향이 좋다.
멍석 동심화연구실에서
묵향이 은은하게 번지는 날
혼이 배어난 순간의 흡입력이 좋다.
붓잡고 일필휘지에 빠졌던 모습이다.
이성균 사진작가님께서
순간을 포착해 촬영해 주신 사진이다.
미쳐야 미친다.
동심화 한글꽃에 미쳤다.
한글의 예술적 가치 창조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룰 수 없다.
혼을 다한 처절한 몸부림의 탄생이다,
세계 어느 나라 문자도 좋다.
동심화로 활짝 피워 함께 교감하고 소통이다.
오는 3월 중순 창원
스페이스1326 갤러리 초대전에 이어
4월 초 봄의 향기와 함께 펼쳐질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 초대전에
강숙현샘의 가곡과 전통 한복과 멍석의 동심화가 함께 어울려 나래를 펼것이다.
오늘도 봉다리 커피 앞에 놓고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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