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각속에...
난 늘
혼자라는 걸
잊고 살 때가 많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하고
계속 끄적이고 있기 때문이리라.
그리곤 붓과 함께 묵향에 취해
격한 춤 한사위 한사위 추다보면
내가 붓인지 붓이 나인지 망각이다.
어디에 있던 나를 잊고
그냥 바라보면 나 아닌게 없다.
나는 항상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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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화 특별기획전_"화났네"
*2015. 7.29(수) ~ 8. 11(화)
*전시장소/ 인사동 갤러리화
*관람시간/ 오전 12시 ~ 오후 7시까지
*오 프 닝/ 2015. 8. 1(토) 오후: 3시
*5인의 작가/ 박지혜, 김진, 김정원, 미산 이귀란, 멍석 김문태
↕멍석도 화 좀 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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