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 무엇으로 사는가.

멍석- meongseog 2015. 8. 10. 17:22


 


☞ 무엇으로 사는가.


그냥,
말이고 밥이다.

입에서 나오고
입으로 들어가는
최소한의 말과 밥이다.


아홉시다.
강아지풀 닮은
스크령이 불 밝혀
집으로 가는 길이 예쁘다.


배고픈지 오래
모든게 마음이다.



 

.............. 전시안내 ........................
≪갤러리화 특별기획전_"화났네"≫
*2015. 7.29(수) ~ 8. 11(화)
*전시장소/ 인사동 갤러리화
*관람시간/ 오전 12시 ~ 오후 8시까지
*5인의 작가/ 박지혜, 김진, 김정원, 미산 이귀란, 멍석 김문태

<멍석도 화 좀 냈습니다.>


*월요일 하루 남았네요.(화요일은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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