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속에 내가 있다.
점 찍고
선 긋는다는 건
삶의 노래요 마음 닦음이요
살아감의 정신 수양이요 기도다.
묵향에 젖고 정담과 차향에 빠져
정갈한 마음으로 동심화를 피우는
것은 거기에 자연스러움이 있어서다.
시간과 정성과 열정과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
자연스럽게 우러나올 때 참 나를 찾아볼 일이다.
살아감은 마음 닦음이다.
그속에 내가 있다.
떠나볼 일이다.
<고운 분들과 늘 함께 행복이고 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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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꽃 동심화에세이집_"그냥"
*저자/ 멍석 김문태, 출판사_라의 눈
-http://www.kyoboacademy.co.kr/…/pr…/general/bookInfoKor.l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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