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 멍석 몽실체

멍석- meongseog 2016. 4. 15. 17:25


☞ 멍석 몽실체


*
몽실몽실
멍석 몽실체다.


몽실몽실한 점과 획
넉넉한 마음의 글씨체다.


아가들의 보송보송한 살결미
천진한 아가의 방긋방긋 미소미
어울림으로 표현되는 행복미이다.


조팝나무 작은 꽃들의 웃음은
하나하나 아이의 순수한 모습이다.


몽실몽실 함께 모여 핀 모습을 보고
창안해낸 글씨체가 멍석 몽실체다.


작가는 새로움을 위해 끊임없이 덤벼들어야 한다.


오늘은
꽃바람 타고 오신
고운 분들과 함께 도란도란
동심화와 몽실체를 피우는 날이다.


'

[동심화 작품 감상_"한글꽃 피다"' ]
* https://youtu.be/_pE2aGuAkh8

* http://www.youtube.com/watch?v=cxGNbXKXL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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