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 쓴 말

멍석- meongseog 2016. 10. 23. 13:19



☞ 쓴 말


.
자신을 위한
귀에 거슬리는

쓴 말은 생명수다.


받아드리고
못 받아드리고는
그 사람의 마음에 있다.


현명한 사람은 항상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그릇을
늘 준비하고 있어 감사함을 갖는 것이요.


어리석은 사람은
귀에 거슬리는 쓰디쓴 말을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 귀로 흘려 보내는 것이다.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
쓴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
모든걸 가능하게 하는 말의 힘....바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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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화 즐기기≫
* https://youtu.be/_pE2aGuAk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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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쓴 말_2016.
*사진/ 동심화가 멍석_2016
*전통한지는: 인사동 동양한지_(02-734-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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