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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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고통이라서
무엇을 어찌할 것인가?
날마다 나에게 질문을 한다.
거친 파도가 부서지는
망망 대해의 수평선을 바라보며
진정한 예술가의 길을 묻고 또 묻는 것도..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새벽을 맞는
밤새 몸부림이 헛되지 않는 붓질이란걸
위로삼아 한 잔의 쐬주에 아침을 놓음도..
종이같은 삶을 살고
붓 한자루에 인생을 싣고
뚜벅뚜벅 먹물같은 마음으로 가자고.
바보씨 먹물인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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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동심화
http://m.blog.naver.com/jiyahdang/22041819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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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연주와 함께 동심화 감상
https://www.youtube.com/watch?v=cxGNbXKXL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