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발자욱

멍석- meongseog 2018. 3. 4. 18:58



발자욱



그렇게 걸어와야 했던
걸었던 걸어왔던 걷고 있는
그 길이 새삼 새롭게 다가왔다.


부딛쳐 악착같이 이겨왔던 의지
우린 자유로운 영혼을 갈구하며
한참을 희락속에 자신을 놓았다.


나의 세상을 위해
이제 뚜벅뚜벅 걷자
여기 값진 자신이 있다_그대..

.
#행복 #멍석 #김문태 #동심화 #한글꽃 #그냥

 #캘리그라피 #멍석김문태 #청학동 #청림서당

201802282128_멍석의 아다지오




'^-^ 붓을 들고 > 一劃의妙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칩驚蟄  (0) 2018.03.06
빛나는 아침  (0) 2018.03.05
웃자 웃자 영미~웃자.  (0) 2018.02.25
봉순이와 함께  (0) 2018.02.23
#둘레길걷다.  (0)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