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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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듯 말 듯 살포시 노랑 미소로
눈길을 주고 마음을 흔드는
뽀리뱅이 여인이여.
어찌 그리도 순수하고 정갈한가
고요한 자태가 우주를 닮았구나.
뽀리뱅이 미소
바람이 웃는 날_그대
#캘리그라피 #먹빛 #멍석김문태 #청림서당 #붓놀이
*201804171700_멍석의 아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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