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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散策

멍석- meongseog 2019. 4. 17. 22:40




야밤의 散策
깊어가는 팔달산의 밤
도란도란 연인들의 속삭임과
운동하신 분들의 발자국소리


불빛에 華城은 夜花로 피고
밤은 깊은데 소나무는 잠못 이루고
뒤척이는 새들의 설잠에 고요를 깨운다.

별님, 달님 벗들과 함께 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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